하늘
아담이 에덴을 다시 볼 때
신실하게 죽은 자들이 부활할 때, 영광의 왕은 그들 앞에 하나님의 도성의 문을 열고, 진리를 고수했던 민족들은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삼중 저주가 지구에 내려진 후 부패한 천연계보다 더 아름다운 것들을 보지 못한 자들이 그 아름다움과 영광스러운 광경을 볼 때 얼마나 놀랄 것인가! Hvn 79.2
아담이 한때 그의 행복한 가정이었고 범죄로 말미암아 오랬동안 분리되었던 에덴동산을 다시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묘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는 사랑스런 꽃들과 나무들, 각종 과일 나무들과 아름다움, 죄 없는 상태에서 이름을 지었던 모든 것들을 가리키며 바라보았다. 그는 한 때 나무를 구부려 그늘을 만드는 그의 기쁨이었던 무성한 포도나무를 본다. Hvn 79.3
그가 넓게 뻗은 가지고 잘 익은 열매를 맺은 생명나무를 볼 때, 그가 다시 그 열매와 잎사귀로 접근하도록 허락되었을 때 그의 감사는 끝이 없었다. 첫 번째로 그는 영광의 왕의 발 앞에 절하고 구원받은 무리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다는 노래를 소리 높여 부른다.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므로 에덴을 잃어버렸다. 그는 지금 회개와 참된 순종을 통하여 사랑스런 정원을 다시 얻었다. 불준종으로 인해 그에게 걸려있던 저주는 그의 순종으로 인해 지금 축복으로 바뀌었다.(3SG 88, 89) Hvn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