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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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익한 억측 때문에 근본 진리들을 등한히 함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집중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위대한 진리들이 있다. 분명히 계시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억측하느라고 이러한 위대한 근본적인 진리들을 우리가 등한히 해야 하겠는가? 나는 어떤 이론적인 교리들, 대답할 하등의 필요를 내가 전혀 느끼지 못하는 질문들에 대해 자주 문의를 받는다. 나는 때때로 이와 같은 질문들을 내게 묻는 이들에게 대답한다. “당신에게는 말씀이 있다. 만일 주님께서 이 문제에 관해 당신이 알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지식을 찾을 것이며, 나에게 질문할 필요가 없다. 만일 우리가 하늘에 가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분명하지 않은 것들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경의 위대한 진리들을 연구하자. 그것들은 우리의 온 정신을 쏟아야 할 만큼 부담을 주기에 충분하다. MM 102.1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오, 우리는 마땅히 우리가 알아야 할 만큼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주님께서 우리가 배우기를 원하는 교훈들을 날마다 배우고자 한다면, 우리는 얼마나 놀라운 위로와 기쁨은 누리게 될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적 지식으로 알아야만 한다. 은밀한 기도에, 개인적으로 우리의 하늘 아버지와 사귀는 일에 더욱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연약한 중에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의 성품을 닮지 않은 모든 것을 우리에게서 분리시키는 일에 주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할 수 있다.—RH 1907.8.15. MM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