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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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강신술의 궤변에 대한 경고

반석 위에 지음

그리스도는 품성 건설을 폭풍과 사나운 비바람이 힘을 쓸 수 없는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떠내려가 버린 모래 위에 지은 집으로 예증하셨다. 우리는 위태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상황의 변화들과 더불어서 이단과 거짓 교리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의 믿음을 시험할 것이지만, 견고한 반석 위에 지은 집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폭풍과 사나운 비바람이 닥쳐올 때에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고, 그 무너짐이 클 것이다. MM 87.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짓고 있는지 유의하자. 아무도 미련하게 짓지 ㅇ낳도록 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유일한 기초이다. 모든 유사한 오류가 닥쳐올 것이다. 이러한 오류들 중 어떤 것들은 매우 그럴 듯하고 매력적일 것이나 만일 받아들인다면 그것들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기초가 되는 기둥들을 치워 버리고 인간의 건물을 세우게 될 것이다.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여 사단의 인도를 받아 인간의 마음을 위해 거짓된 기초들을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MM 87.2

각자 그리스도의 교훈을 연구해야 한다. 진리는 견고하고 실제적이다. 이진리가 모든 사람에게 제시되어야 한다. 이는 사단이 감각을 만족시키는 일과 함께 들어와 하나님의 말씀을 없애고 마음들을 진리로부터 이탈시켜 우화들로 향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Lt 223, 1905. MM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