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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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과대학을 향한 호소

로마린다의 사업을 제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앙심 깊은 생각과 계획이 요구되며, 주님께서는 그곳의 사업과 관련하여 주신 교훈들이 성취 되어야 한다.… 로마린다 의과대학의 사업은 교실 부족으로 불구가 되지 말아야 한다.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건물을 신속히 확장하기 위한 모종의 조치를 강구해야 하며, 그렇게 함으로 로마린다에서 수련을 쌓고자 하는 이들이 돌아가는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 MM 56.5

로마린다의 학생들은 주님의 명령에 따른 교육, 곧 그들로 하여금 다른 이들을 위하여 성공적인 교사와 일꾼으로 계발되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을 추구한다. 로마린다에서 교육을 끝냈을 때, 그들을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에 설 수 있는 백성을 준비시킬 개혁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세상의 위대한 추수장에 있는 지성적인 일꾼들에게 나아가서 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질병과 싸우는 법을 알며, 환자와 고통을 겪는 이들을 기술적으로 돌볼 수 있는 일꾼들이 모든 곳에 필요하다. 우리는 봉사를 위하여 그러한 자격을 갖추기 원하는 이들이 필요한 수련을 쌓을 수 있도록 힘이 닿는 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 MM 56.6

우리 백성은 독성이 강한 약품의 도움 없이 질병을 치료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지극히 단순한 방법으로 질병들을 물리칠 능력을 교육받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노력해야 한다. 수천 명이 유독 약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무덤으로 내려갔는데, 그들은 단순한 치료법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었다. 수치료는 지혜롭게 기술적으로 하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근면한 연구와 조심성 있는 치료가 결합해야 한다. 환자의 병상 곁에서 믿음의 기도를 바쳐야 한다. 스스로 하나님의 약속들을 주장하도록 환자들은 격려되어야 한다.—MS 15, 1911. MM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