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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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영향력

하나님의 임재 의식을 계발하는 의사는 자기 환자에게 진리의 감화를 느끼게 할 것이다. 그들에게 나는 나의 구속주가 살아 계셔서 나를 위해 간구하며, 그분이 살아 계심으로 나도 살줄로 안다는 말을 진심으로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때, 이러한 감화가 느껴질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할 때 그들이 병실에서 끼칠 능력을 의사들이 거의 알지 못한다. 그들의 말은 사람들의 마음에 선한 감화를 끼쳐 주는 특성을 지니게 될 것이다.… MM 33.4

하늘을 향해 모든 창문을 활짝 열고 의의 태양으로부터 이르러오는 밝은 하늘 광선을 맞아들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보라, 하나님께서 여기 계신다.”는 인상을 끊임없이 갖고서 생활하며 일 할 때, 거룩한 감화를 끼치게 되며, 성령께서 이것을 심령과 지성 속에 끊임없이 새기신다.—MS 33, 1901. MM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