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수많은 작은 요양원
목마른 영혼이 생수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요양원들에 대해서 구하는 것은 거대한 요양원이 아니라, 호감이 가는 장소에 위치한 가정형 기관이다. MM 323.2
결코, 결코 거대한 요양원을 짓지 마라. 이 기관은 작아야 하며, 더욱 많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 그리스도께로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업이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에 요양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결코 도시 안에 요양원을 짓지 마라. 건물을 임대하고, 도시 바깥에 적당한 자리를 계속해서 물색하라. 병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는데, 거대한 건물을 통해서가 아니라 어두운 곳에 비치는 빛과 같은 다수의 소규모 요양원을 설립함으로써 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빛을 반사해야 한다. 그들은 그 맛을 잃지 않은 소금과 같아야 한다. 요양원 사업이 제대로 운영된다면 참되고 순수한 종교의 감화가 많은 영혼에게 뻗어갈 것이다. MM 323.3
우리의 요양원에서 양성된 일꾼들이 진리가 결코 선포되지 않은 지역으로 나가서 주님을 위하여 선교사업을 해야 한다.—Lt 17, 1905. MM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