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사랑과 동정으로 주어지는 빛
우리의 은혜로우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고의적으로나 혹은 무지로 인해 그분의 법에 어긋나게 사는 사람들의 비참한 상태를 보신다. 그리고 인류를 향한 사랑과 동정으로 그분은 건강 개혁에 빛을 비추신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법과, 법을 범할 경우에 따르는 벌을 공포하셔서, 모두가 자연 법칙을 배우고 그에 조화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신다. 그분께서는 법을 어찌나 명확하고 두드러지게 공포하시는지, 마치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와 같다.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원하기만 하면 이 법을 이해할 수 있다. 바보들에게는 책임이 이르지 않을 것이다. 천연법칙을 명백히 하고 그에 순종하도록 강권하는 것은 셋째 천사의 기별에 수반되는 사업이며, 주님의 재림을 위해 백성을 준비시킨다.—교회증언 3권, 161. MM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