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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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의 예표

우리의 의료선교기관에서 백성들은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들과 접촉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믿어 고침을 받고, 자기 성품의 결함을 극복한 이들의 관리 아래 설립된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 하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인간을 위해 온갖 종류의 조치가 세상에 마련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을 다하는 대리인들을 통해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진리가 본래의 단순한 모습 그대로 제시되어야 한다. 요양소가 이 세상 전역에 세워져야 하며, 하나님의 율법에 조화된 백성, 그리스도께서 각 영혼을 위해 죽으셨으므로 각 영혼의 처지를 결정하는 진리를 옹호하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할 백성이 경영해야 한다.… MM 25.3

현재까지 비추고 있을 뿐 아니라 미래까지 비추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타난 과거의 빛은 우리 기관들을 찾는 모든 영혼을 위한 것이다. 주님의 뜻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에 설립된 요양소들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의 상징이 되고, 복음진리가 가진 구원하는 능력의 예표가 된다. 그것들은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하신 목적을 성취하는 일에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MM 26.1

고대 이스라엘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의 기관들에 영감의 영을 통해 모세가 기록한 말씀이 속해 있다. MM 26.2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MM 26.3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율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MM 26.4

이 말씀조차도 당신의 백성을 통해 성취되어야할 하나님의 목적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묘사하지 못한다.—MS 166, 1899. MM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