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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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엘렌G.화잇의 일차적인 기록들

화잇 여사가 처음으로 건강 문제를 전반적으로 다룬 기록은 “건강”이란 제목으로 32쪽에 걸쳐 기록한 어떤 장(章) 속에서이다. 이 기록은 1864년 여름, 영적 선물 4권(4SG) 120~151쪽에 나타난다. 여기에서 그녀는 1863년에 주어진 계시를 통해서 받은 대원칙을 축약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자료는 오늘날 영적 선물 복사본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MM 2.5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교인 3,500명에게 건강 개혁 기별을 온전히 이해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과업을 인식하고, 1865년에 제임스 화잇과 엘렌G.화잇은 “건강,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제목이 붙은 여섯 권짜리 소책자를 출판하였다. 이 중 다섯 권은 64쪽, 한 권은 80쪽으로 되어 있다. 권마다 엘렌G.화잇의 펜에서 흘러나온 기사 하나씩을 수록했는데, “질병과 그 원인” 이란 제목으로 연결되었다. 화잇 여사의 기사가 게재된 후에는 의사와 목사들의 저술에서 선택한 관련 자료들과 특별히 이 소책자를 위해서 제임스 화잇과 다른 이들이 마련한 기사들이 실렸다. 각 권은 식생활, 결혼과 가정생활 약물의 사용, 환자 간호와 위생, 육아 및 어린이의 복장, 건강적인 의복 등 건강에 관한 기초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1899년과 1900년, 엘렌G.화잇은 리뷰 앤드 헤랄드에 여섯 개의 기별을 연재하였다. 1958년, 이것은 가려 뽑은 기별 2권에 69쪽 분량에 해당하는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MM 2.6

건강에 고나해 좀 더 전문적으로 기록한 초기의 권면은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 안에 있다. 이것을 이 제목의 소책자로 1864년에 발간했다. 1870년, 제임스 화잇은 이것을 엘렌G.화잇의 이름으로 혼자 있을 때의 악행에 관련된 호소(270쪽)라는 제목으로 간행했다. 이 기사의 많은 분량은 오늘날 새 자녀 지도법의 “도덕적 순수성의 보전” 란에 등장한다. 동일한 기본적 권면들은 교회증언 2권과 5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MM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