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핍박은 하나님과 전혀 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그리하여 도덕적 힘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핍박은 충성된 자들에게 있을 것인데 저들은 세상에 전혀 양보하지 않으며, 세상의 평판이나 호의 또는 방해에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다. 거룩한 것을 위해 산 증거를 하는 종교, 교만과 이기심과 탐욕과 기타 널리 행해지는 죄들을 비난하는 종교는 세상과 피상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대가 비난과 핍박의 고통을 받을 때 그대는 뛰어난 동료와 함께한다. 예수께서는 그 모든 것과 더 심한 고통도 견디셨기 때문이다. 그대가 하나님의 충실한 파수꾼이 된다면, 이런 일은 그대에게 찬사 받을 일이다. 혼자 서게 되더라도 끝까지 충성할 용감한 영혼들만이 불멸의 면류관을 차지할 것이다.—YI 1884.5.28. MM 2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