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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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를 교육하라

의사가 첫 번째로 수고해야 할 일은 환자들과 고통을 겪는 자들에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그들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교육하는 것이다. 질병과 고통, 신체 조직의 손상, 조사(早死)를 예방하기 위해 마땅히 추구해야 할 최선책에 관해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계몽 시키려고 노력하는 중에 가자 큰 선이 성취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힘에 부담이 되는 일을 떠맡으려고 하지 않는 이들은 쉽게 약물치료를 처방하는데, 그것들은 그들이 완화시킨다고 주장하는 것보다도 두 배나 큰 해악을 인간 조직에 끼치는 기초를 쌓는다. MM 221.4

질병의 성격과 그것을 예방하는 법, 약물을 의지하는 일의 위험한 관습을 보여 주는 일을 통해 명백한 사실로 이해력을 깨우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평판이 위태로워지는 일까지 무릅쓰는 도덕적 용기를 가진 의사는 사업에 곤란을 겪을 것이나 그는 살아남을 것이며 또한 살 만하게 해줘야 한다.… 만일 그가 개혁자라면 그는 그릇된 식욕, 입는 일, 먹고 마시는 일, 주어진 시간 동안 지나치게 많은 일의 부담을 지는 등, 파괴적인 자아 방종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할 것이다. 그것들은 성질과 심신의 능력에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다.… MM 222.1

올바르고 제대로 된 습관을 이해심을 갖고 끈기 있게 실천할 때에 질병의 원인은 제거되고, 자주 강한 약품을 필요로 하는 일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은 저들의 부자연스러운 방종의 길로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는데, 그것은 사물들의 부자연스러운 상태를 초래한다. MM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