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상해를 당한 일꾼을 위한 배려
얼마 전에 그런 사례가 있었지만, 그대의 일꾼들 중 한 사람이 일터에서 부상을 당한다면 동일한 환경 아래에서 그대가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그를 대접하라. 그리스도와 같은 동정을 보여 주라.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것보다 못한 것은 공의나 고결이 아니다. MM 171.3
다친 사람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어야 했다. 이는 그가 불신자였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가 살아 있음에 애해서 그대의 하늘 아버지께 감사해야 한다. MM 171.4
상해를 당한 사람이 요양원에 들어오게 되어, 만일 요금을 청구해야 할 경우라면 그의 치료를 위한 청구비는 가벼워야 한다. 사고 때문에 그가 일터에 나가지 못한 시간의 임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서 정의가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고려되어야 한다. MM 171.5
어떤 일꾼에 대해서도 약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전혀 없어야 한다. 이는 만사가 우리가 관계해야 할 주님의 눈앞에 열려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심령 속에 정직을 간직하고 생활 속에 그것을 나타내기를 요구하신다.—MS 58, 1902. MM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