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의사가 하고자 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심
오직 그리스도인 의사만이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도록 자기의 직업적 의무를 다할 수 있다. 이처럼 신성한 사업에서는 이기적인 계획과 이익이 전혀 자리잡지 말아야 한다. 모든 야망과 동기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측정하는 삶의 이익에 종속되어야 한다. 그대의 모든 사업 속에서 세상의 구속자이신 예수님의 주장이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분의 모본을 본받아야 한다. 의사가 하고자 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주신다. 그들은 생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나 생명을 주시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위대하신 치료자 예수님은 수석 의사이다. 모든 의사는 한 주인 아래 있으며, 진정으로 축복받은 의사는 고통당하는 환자의 몸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전문적 기술을 총동원하는 동안 주님에게 영혼을 돌보는 것을 배운 사람이다.—Lt 26, 1889. MM 12.4